전북대병원 감염병 대응센터 첫 삽..올해 말 준공
박재홍 2021. 1. 26. 22:11
[KBS 전주]
코로나19 등에 대비하기 위한 전북대학교병원 감염병 대응센터 신축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전북대병원 응급센터 옆에 짓는 감염병 대응센터는 4층 규모로 음압병실과 음압수술실, 선별진료소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
전북대병원은 대응센터를 올해 말 준공하면 음압격리 병상 51개를 상시 가동할 수 있고 기존 병원 건물과 동선을 완전히 구분함으로써 감염병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난해 6월 신고했는데”…상주 열방센터 관련성도 주목
- [제보/단독] “장애인태권도협회 임원이 지도자 계약 대가로 금품 상납 요구”
- SK와이번스 역사 속으로! SK는 왜 팔았을까?…새 이름 SSG?
-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수달’ 도심 하천서 발견
- [단독] 입사 4주 만에 새벽 배송 중 숨져…‘산재’ 불승인에 반발
- 천연기념물 ‘고니’ 쫓아내는 수상한 보트…알고 보니?
- 대낮 공원서 수십명 마스크 벗고 윷놀이 도박·음주까지
- [영상] ‘아찔’ 고속도로 만취 역주행…나들목 통제 후 검거
- [특파원 리포트] 까다로워지는 미국 입국…이것만 챙기면 된다?
- [특파원 리포트] 바이든 시대에도 ‘미·중 신경전’ 여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