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종합 방제
곽근아 입력 2021. 1. 26. 21:58
[KBS 대구]
남부지방산림청이 오는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종합 방제 활동을 벌입니다.
주요 방제 구역은 안동 도산과 녹전면, 고령 쌍림면, 영덕 병곡면, 포항 기계면과 기북면 등 7개 시, 군 3만 4천여 ha 입니다.
남부산림청은 피해 고사목의 전량 방제를 위해 계획과 방제, 감리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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