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풍수해보험 지원율 70% 이상 확대

강전일 입력 2021. 1. 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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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경북도가 풍수해보험 지원율을 70% 이상으로 확대하고 가입 확대에 주력합니다.

폭설과 한파, 집중호우와 태풍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이 늘고 있는 만큼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알리기로 했습니다.

보험에 가입하면 태풍과 호우, 풍랑과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으로 피해가 발생할 때 주택 기준으로 보험가입금액 기준 최대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 대상은 주택과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나 공장입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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