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22명..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박차

천현수 입력 2021. 1. 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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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앵커]

경남에서는 오늘 기존 집단 발병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며 2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다음 달 시작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앞두고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계와 함께 사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천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거제와 진주시 각각 6명을 포함해 7개 시군에서 모두 22명이 나왔습니다.

거제에서는 지난 21일 경기도 확진자가 참석한 가족 모임 관련 2명과 요양보호서비스 관련 접촉자 1명입니다.

진주에서는 통근버스 접촉자 1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창원과 진주, 사천에서 19명입니다.

창원의 시내버스 기사 관련으로는 창원과 함안에서 한 명씩 나왔습니다.

경남의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두 달 만에 10명대가 됐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0.85명으로 1이하로, 절반을 넘던 무증상자 비중은 37%로 낮아졌습니다.

[신종우/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 "끝이 보이지만, 코로나로부터 안전해지기까지는 아직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는 다음 달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남 18개 시군 각 1곳을 기본으로 창원 5개 구, 김해와 사천시 각 2곳 등 24곳에 접종센터를 준비하고 있으며, 병의원급 천여 곳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경남 도민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진행될 접종에는 백신 종류가 많고 접종 이상 반응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의료진을 단기간 대거 투입해야 해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김경수/경남지사 :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가감 없이 말씀해주시면 그 내용을 가지고 저희들이 보건당국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도는 모레(28일) 발표되는 정부의 계획에 경남 의료계와 시군의 의견을 반영해 백신 접종 종합 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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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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