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유·초등생 줄고 중학생 늘어
권기준 입력 2021. 1. 26. 21:57
[KBS 대구]
경상북도교육청은 올해 유치원과 초·중학교 천473곳의 학생 22만5천여 명에 대해 만 천286학급을 예비 편성했습니다.
유치원은 낮아지는 출생률 영향으로 4곳, 35학급, 천696명이 감소했고 초등학교는 2곳, 50학급, 천968명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는 1곳, 42학급, 천378명이 늘었으며 고등학교는 다음달에 입학전형을 마무리합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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