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현, 흥국전 패배에도 "나름 선방한 느낌, 러츠 잘 버티고 있다"

입력 2021. 1. 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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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GS칼텍스는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GS칼텍스는 강소휘, 한수지, 권민지 등 부상 선수들의 공백 속에 러츠가 37득점을 폭발하고 유소연이 12득점, 이소영이 11득점을 각각 올렸으나 끝내 흥국생명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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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GS칼텍스는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GS칼텍스는 강소휘, 한수지, 권민지 등 부상 선수들의 공백 속에 러츠가 37득점을 폭발하고 유소연이 12득점, 이소영이 11득점을 각각 올렸으나 끝내 흥국생명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아울러 5연승의 기세 또한 꺾이고 말았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우리가 나름 선방한 느낌이 들었다. 할 수 있는 것은 다 사용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GS칼텍스는 부상 선수들이 많고 당분간 지금과 같은 전력으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비록 이날 경기는 졌지만 수확도 있었다. 러츠의 공격력이 흔들림 없었던 것이다. 차상현 감독은 "러츠가 어쩔 수 없이 공격 점유율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그래도 나름 잘 버티고 있고 공격 성공률도 잘 나오고 있어서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GS칼텍스의 장기인 서브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 그러나 차상현 감독은 "서브 득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경기 전부터 서브 에이스는 나오지 않아도 상대 공략을 해야 한다는 계산을 하고 나왔다. 나쁘지 않았다"라고 평가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26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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