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GS칼텍스 꺾고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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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4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하고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향해 잰걸음을 옮겼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5연승을 달린 선두 흥국생명은 시즌 17승 3패 승점 49점을 기록해 2위 GS칼텍스와 승점 차를 12점으로 더 벌리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흥국생명은 3라운드에서 GS칼텍스에 당한 3대 2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3승 1패로 앞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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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4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하고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향해 잰걸음을 옮겼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5연승을 달린 선두 흥국생명은 시즌 17승 3패 승점 49점을 기록해 2위 GS칼텍스와 승점 차를 12점으로 더 벌리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흥국생명은 3라운드에서 GS칼텍스에 당한 3대 2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3승 1패로 앞서 갔습니다.
GS칼텍스는 5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이 이날 발표한 올스타 팬 투표에서 생애 처음으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은 흥국생명 주포 김연경이 21점을 수확했고, 역시 올스타에 선정된 이재영도 29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재영은 역대 6번째로 통산 공격 득점 3,000점을 넘어서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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