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임지영 기자, 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
김선영 기자 2021. 1. 26. 21:53
[경향신문]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는 제232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임지영 기자(사진)의 ‘사람이 있다, 삶이 있다, 그럼 집일까’(2020년 12월30일자 8면 보도)를 선정했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사람이 있다…’는 엄연히 사람이 살고, 삶이 있는 공간이지만 결코 ‘집’이라고 부를 수는 없는, 생존을 위협하는 ‘비닐하우스 주거’ 실태를 비판적인 물음을 통해 환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선영 기자 syki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네이버, 소프트뱅크에 ‘라인’ 경영권 뺏길판…일본 정부서 지분 매각 압박
- “육군은 철수...우린(해병) 한다” “사단장님이 ‘하라’ 하셨다”···채 상병 사건 녹취록 공
- 민희진 대표 “무속인이 불가촉천민? 개인 사찰로 고소할 것”
- 나경원, ‘윤 대통령 반대’ 헝가리 저출생 해법 1호 법안으로···“정부 대책이 더 과격”
- 공수처, ‘이정섭 검사 비위 폭로’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 조사
- “매월 10만원 저금하면 두 배로”…다음주부터 ‘청년통장’ 신청 모집
- 아동 간 성범죄는 ‘교육’ 부재 탓···사설 성교육업체에 몰리는 부모들
- [초선 당선인 인터뷰] 천하람 “한동훈은 긁어 본 복권…정치 리더로서 매력 없어져”
- 니카라과, “재정 악화” 이유로 한국 대사관 철수 통보
- 현대차, 차량 내부 20℃ 이상 낮춰주는 틴팅필름 개발…‘뙤약볕’ 파키스탄서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