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일 최대규모 확진자 발생..이용섭 시장 긴급 브리핑

KBS 지역국 입력 2021. 1. 26. 21:48 수정 2021. 1. 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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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조금 전 이용섭 광주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열고 TCS 국제학교와 관련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직접들어보겠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브리핑]

시민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 우리시 광산구에 위치한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주TCS국제학교(한마음교회 운영, 광주 광산구 목련로)에서 광주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 규모의 발생했다. 학생 및 교직원, 교인 등 13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현재까지 100명이 양성, 26명이 음성, 나머지 9명은 검사 진행 중입니다.

광주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 관련 조직으로 선교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며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과 교직원 122명이 합숙 교육을 받아왔습니다.(학생‧교직원 122명 중 타지역 66명).

◆ 앞서 우리시는 지난 23일 ‘에이스 TCS국제학교’(빛내리교회 운영, 북구 임방울대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관련 교회와 교육시설 방문자들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오늘 현재까지 37명의 확진자를 찾아냈습니다.

또한 우리시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IM선교회가 전국 각지에 지부를 운영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여 1월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광주의 상황을 공유하며 정부와 각 지자체의 선제적 조치를 요청했고, 이날 밤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125명의 집단감염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 오늘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TCS국제학교 집단감염 역시 IM선교회 관련 광주 소재 교육시설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이곳은 어제(1.25.) 오후 학생 및 교직원, 일부 교인 등 135명에 대해 검체 채취를 한 후 최종 결과가 나온 현재까지 외부와 격리 조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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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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