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롱 시즌 최다 43점 폭발..현대모비스, KT 꺾고 7연승

하성룡 기자 2021. 1. 26.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KT를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를 92대 88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4일 전자랜드전부터 7연승을 질주한 2위 현대모비스는 선두 KCC를 3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이 이번 시즌 전체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인 43점에 13리바운드를 폭발하며 맹활약했고, 장재석도 시즌 최다인 20점을 기록해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KT를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를 92대 88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4일 전자랜드전부터 7연승을 질주한 2위 현대모비스는 선두 KCC를 3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지난 24일 LG에 져 3연승이 중단됐던 KT는 연패에 빠지며 전자랜드에 공동 5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이 이번 시즌 전체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인 43점에 13리바운드를 폭발하며 맹활약했고, 장재석도 시즌 최다인 20점을 기록해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