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기호4번' 등록 배수진.."단일화 서둘러야"

우철희 입력 2021. 1. 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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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26일) 오전 기호 4번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정권교체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국민께 출사표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이 경선을 다 치르고 3월 초 협상을 시작하면 늦을 수 있다며, 가능한 한 빨리 실무 협상이라도 시작하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후보가 나와야 단일화가 가능하다면서 지금은 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상을 실질적으로 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부장원[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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