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중국해서 군사훈련 예고..미국과 신경전

심다은 2021. 1. 26. 21: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군사 훈련을 예고하면서, 미국과의 신경전이 점차 첨예해질 전망입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둥 해사국은 현지시간 27일부터 30일까지 남중국해 레이저우반도 인근 해역에서 군사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지난 23일과 24일 각각 전투기 13대와 15대를 대만해협에 투입해 군사 훈련을 했습니다.

중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군의 전투기 훈련은 미군의 항공모함이 남중국해에 진입한 것을 확인한 데 대한 대응 조치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