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신박한 정리'로 3일동안 실검 올라..감동받았다" (비디오스타)

이주원 입력 2021. 1.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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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규가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실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니씬 내씬 내씬도 내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송영규, 김대희, 이정현, 박승민, 지플랫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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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규가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실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니씬 내씬 내씬도 내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송영규, 김대희, 이정현, 박승민, 지플랫이 출연했다.

송영규는 "'추적자'라는 드라마에서 비리 검사를 맡았는데, 그 작품을 가장 많이 기억하시는 것 같다"라며 데뷔하게 된 과정과 뜻밖의 기회로 연기 생활을 이어가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매니저가 오디션을 보러 가라고 했는데, 연기자가 아닌 완전 신인들이 하는 오디션이었다. 아무래도 연기력이 다르니 눈에 띄었던 것 같다. 운좋게 배역을 맡았고 다른 방송국 PD님이 그걸 보시고 연락을 주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지 몰랐다. 어찌보면 집 공개가 제 치부를 드러내는 일이었다. 오픈하기가 불편했는데, 내려놓으니까 채워주시더라.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실시간 검색 순위에 3일 내내 이름이 오른 것에 대해서는 "연기를 해서 실검에 세네 번 오른 적은 있는데, 이렇게 오래 기록한 것은 처음이었다"라며 놀라워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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