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봉준호 감독과의 만남 비하인드 "소속사도 없을 땐데.."
[스포츠경향]
박소담, 봉준호 감독과의 일화 공개

배우 박소담이 오디션을 보지 않고 ‘기생충’에 캐스팅된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마마무 멤버 솔라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에는 박소담 인터뷰가 올라왔다.
솔라는 “‘기생충’ 출연 이유가 ‘옥자’ 덕분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박소담은 “‘옥자’ 때 (봉준호) 감독님을 한 번 뵀다. 극중 ‘미자’가 10대 중반 역할인데, 내가 몇 살인지 모르고 ‘이 친구 오디션 한 번 봐볼까?’하고 나를 부르셨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나이가 너무 나이가 많았다. 24살이 14살 연기를 해야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담은 “감독님이 차라도 한 잔 마시고 가라고 했다. 그렇게 감독님이랑 한 시간 반 동안 수다를 떨고 나왔다. 그러고 2, 3년 뒤에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오디션을 보지 않고 캐스팅된 영화는 ‘기생충’이 처음이었다. 당시 소속사 없이 쉬는 중에 봉준호 감독님께 연락이 왔고 처음엔 안믿었다. 그래서 답을 안했다. 다시 연락이 와서 ‘왜 안믿냐’고 묻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감독상 등 주요 4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 박소담은 ‘기생충’에서 기택의 딸 기정 역을 맡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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