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어컨 6년 만에 확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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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6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2021년형 에어컨 신제품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LG 휘센 타워 신제품은 직선과 원으로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디자인 철학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의 감성을 더해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을 형상화한 원과 간결한 직선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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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디자인 철학 담고
4개 팬으로 성능 업그레이드
LG전자가 6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2021년형 에어컨 신제품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오후 8시 LG 휘센 에어컨 홈페이지와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소개한다. LG 휘센 타워 신제품은 직선과 원으로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디자인 철학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의 감성을 더해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을 형상화한 원과 간결한 직선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LG 휘센 타워는 기존 모델보다 더 강력한 냉방력을 적용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했다. 신제품의 ‘4X 집중 냉방’은 기존의 2개에서 4개로 늘어난 팬으로 빠르고 강력한 냉방이 가능하다. 또 바람이 들어오는 극세 필터부터 나가는 팬까지 에어컨 내부의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5단계 청정 관리 기능을 적용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휘센 타워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기분 좋은 냉방까지 비교할 수 없는 가치와 편리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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