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오의식, 여친 임세미 집에서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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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오의식이 임세미의 집에 입성한다.
첫 방문에 딥슬립을 청하는 오의식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사위를 맞은 듯 자연스러운 집안 분위기가 미소를 유발한다.
26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희경의 집에 있는 준우의 모습이 담겼다.
첫 입성부터 반팔 러닝셔츠 차림으로 제 집처럼 편안히 잠든 준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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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여신강림' 오의식이 임세미의 집에 입성한다. 첫 방문에 딥슬립을 청하는 오의식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사위를 맞은 듯 자연스러운 집안 분위기가 미소를 유발한다.
tvN 수목극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26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희경의 집에 있는 준우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희경(임세미 분)과 준우(오의식 분)는 주경과 수호에게 연애 중인 모습을 들킨 바 있다.
첫 입성부터 반팔 러닝셔츠 차림으로 제 집처럼 편안히 잠든 준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볼 터치라도 한 듯 발그레한 준우의 두 볼이 만취 상태임을 예감케 한다.
준우와 희경 가족의 단란한 식사 시간도 포착됐다. 준우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두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는데, 희경의 가족은 이미 준우와 한 가족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여신강림' 13화는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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