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퇴임 전 동부구치소 찾아.."마음의 짐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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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재임 중 마지막 현장 일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를 찾았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추 장관은 이날 오후 5시경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11·12차 전수검사에서 수용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미발생일로부터 2주가 지나면 기관 운영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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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추 장관은 이날 오후 5시경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11·12차 전수검사에서 수용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미발생일로부터 2주가 지나면 기관 운영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에 추 장관은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게 돼 다행”이라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소임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 장관은 교정 당국에 향후 역학조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실효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2월 재개되는 법원의 재판 일정도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264명으로,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없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직원 19명, 수용자 573명이다. 완치 후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직원 35명, 수용자 497명이며 출소자는 140명이다.
교정 시설별 확진자는 서울동부구치소 386명, 경북북부2교도소 172명, 광주교도소 13명, 서울구치소 2명 등이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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