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GS칼텍스 꺾고 5연승..선두 굳히기

장현구 입력 2021. 1. 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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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4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하고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향해 잰걸음을 옮겼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23-25 25-22 25-21 25-20)로 물리쳤다.

1세트에서 메레타 러츠(등록명 러츠)에게 11점을 헌납한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 GS칼텍스의 범실 8개를 틈타 세트 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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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막을 테면 막아봐'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서울 GS칼텍스 KIXX 배구단의 경기. 1세트 흥국생명 김연경(오른쪽 첫 번째)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2021.1.26 tomatoyoon@yna.co.kr

(인천=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흥국생명이 4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하고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향해 잰걸음을 옮겼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23-25 25-22 25-21 25-20)로 물리쳤다.

5연승을 달린 선두 흥국생명은 시즌 17승 3패, 승점 49를 기록해 2위 GS칼텍스(13승 7패·승점 37)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독주를 이어갔다.

GS칼텍스의 연승 행진은 '5'에서 멈췄다.

흥국생명은 3라운드에서 GS칼텍스에 2-3으로 패한 빚을 설욕하고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3승 1패로 앞서갔다.

흥국생명은 블로킹(15-7), 서브 득점(4-0) 모두 GS칼텍스를 능가했다.

김연경 '반드시 막는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서울 GS칼텍스 KIXX 배구단의 경기. 1세트 흥국생명 김연경이 GS칼텍스 유서연의 공격을 막고 있다. 2021.1.26 tomatoyoon@yna.co.kr

한국배구연맹(KOVO)이 이날 발표한 올스타 팬 투표에서 생애 처음으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은 흥국생명 주포 김연경이 21점을 수확했고, 역시 올스타에 선정된 이재영도 29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이재영은 역대 6번째로 통산 공격 득점 3천점(총 3천10점)을 넘어서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다.

올스타 최다 득표한 김연경·신영석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서울 GS칼텍스 KIXX 배구단의 경기.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 여자부와 남자부 최다 득표자인 흥국생명 김연경(왼쪽 첫 번째)과 한국전력 신영석(오른쪽 첫 번째)이 경기 전 시상식에서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6 tomatoyoon@yna.co.kr

한수지(발목 수술), 권민지(손가락 골절), 강소휘(발목 부상) 등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전력의 절반을 잃은 GS칼텍스는 조직력으로 맞서 흥미진진한 라이벌전을 펼쳤지만, 한 세트를 빼앗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1세트에서 메레타 러츠(등록명 러츠)에게 11점을 헌납한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 GS칼텍스의 범실 8개를 틈타 세트 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3세트 초반 김연경의 영리한 밀어넣기, 직선 강타, GS칼텍스의 범실 2개 등을 묶어 9-3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흥국생명의 센터 김세영은 3세트 18-17로 쫓기던 상황에서 러츠의 강타를 가로막은 뒤 곧바로 뚝 떨어지는 서브 에이스 득점을 추가해 팽팽하던 흐름을 깼다.

이재영·이다영 '올스타 선정됐어요'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서울 GS칼텍스 KIXX 배구단의 경기.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로 올스타에 선정된 흥국생명 이재영(왼쪽)과 이다영이 경기 전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6 tomatoyoon@yna.co.kr

김연경과 이재영 쌍포는 4세트에서 GS칼텍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16-16에서 세터 이다영이 잘 뽑아준 볼을 김연경이 퀵 오픈 강타로 코트를 갈랐고, 19-17에선 이재영이 날렵한 대각 스파이크로 내리꽂았다.

4세트에서만 둘이 합작한 공격 득점은 16점(김연경 6점·이재영 10점)에 달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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