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텐' 배성재, SBS 퇴사설에 "거취 논의 중, 결정된 것 없다"

김명미 입력 2021. 1. 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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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측과 거취를 논의 중이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월 26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생녹방(녹음방송 인터넷 생중계)에 임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 국내외 다수 스포츠 경기 중계를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매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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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측과 거취를 논의 중이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월 26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생녹방(녹음방송 인터넷 생중계)에 임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걸그룹 체리블렛이 출연했다.

특히 배성재 아나운서는 생녹방 직전 시청자들이 채팅창을 통해 퇴사와 관련된 질문을 하자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월드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측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 사표를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프리랜서로 방향을 굳혔으며, 여러 스포츠 이슈로 고위 관계자들이 만류 중인 상황이다. 이와 관련 SBS 측은 이날 뉴스엔에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 국내외 다수 스포츠 경기 중계를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매일 진행 중이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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