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일본인 아내와 결혼 6년차, 한국어로 소통해"(언니한텐)

최승혜 2021. 1. 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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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가 일본이 아내와 결혼 6년차라고 밝혔다.

1월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송진우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와 결혼 6년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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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송진우가 일본이 아내와 결혼 6년차라고 밝혔다.

1월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송진우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와 결혼 6년차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 공연을 하다 만났는데 이 친구가 저한테 반한 면이 있었는지 3개월 뒤에 한국으로 왔다. 1년 정도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친구랑 정말 잘 맞는다. 한 텐션 하고 흥이 넘친다”며 “이 친구는 아예 한국말도 못하고 저는 일본말을 못했다. 의사소통이 돼야 하니까 이 친구가 한국에 온 김에 한국말을 배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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