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합의' 5일 만에 파업 위기..노조 "사측이 합의 파기" VS 사측 "이행 중"
2021. 1. 26. 21:01
택배노조가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사들이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 내용을 파기했다며 총파업 돌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택배사들이 합의를 번복해 노동자들에게 분류작업을 하도록 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택배사 측은 합의안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 정태진 기자 / jtj@mbn.co.kr ]
#택배노조 #총파업 #택배파업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30만 카페 팔아요″…회원 정보 유출 '불안'
-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 13km 역주행…충돌 위기 '아찔'
- 금요일에 거리두기 결정…밤 10시 영업 연장 불가
- '지지율 1위' 이재명 달라진 위상…민주당 의원들 '북적'
- 故 아이언 사망→경찰 '타살 혐의점‧유서 無'..발인은 28일
- [포커스M] 너도나도 유튜버…낮은 진입장벽에 고수익 매력
- 광주는 이미 TCS발 '2차 전파'…어린이집 교사·원아 10명 확진
- 길에 버려진 갓난아기 부모에 '배달'한 미국 택배기사
- '대장균 패티' 맥도날드 납품업체 집행유예…″솜방망이 처벌″ 반발도
- 22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홍남기 ″선진국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