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퇴사 논의 중" (공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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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사직)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6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생녹방(녹음 현장 생중계)에서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는 건 맞다"고 사직(프리랜서 선언) 논의를 인정했다.
한편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배성재는 이듬해(2016년) SBS에 입사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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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직접 퇴사 관련 입장 표명
"SBS와 거취와 관련해 이야기 중"
[동아닷컴] 배성재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사직)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6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생녹방(녹음 현장 생중계)에서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는 건 맞다”고 사직(프리랜서 선언) 논의를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배성재 아나운서는 “그런데 아직 결론 안 났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월드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지만, 고위직에서 강력하게 만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는 사실로 확인된 셈. 배성재는 SBS에 남을지, 아니면 프리랜서로 전향해 새롭게 방송인으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한편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배성재는 이듬해(2016년) SBS에 입사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입지를 다졌다. 스포츠 중계에서는 전문 캐스터나 타 방송사 아나운서보다 존재감이 뛰어나는 평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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