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서울 등 대도시 주택 공급 확대..2월 초 대책 발표"

오은선 2021. 1. 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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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 등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녹실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주택공급 확대 방안과 관련해 "서울 등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양질의 충분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해 나가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방안은 조속히 마련해 2월 초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2월 초 '도심 주택 공급방안'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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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공동취재사진). 2021.01.26.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서울 등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녹실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총리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시 부시장,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홍 부총리는 주택공급 확대 방안과 관련해 "서울 등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양질의 충분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해 나가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방안은 조속히 마련해 2월 초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2월 초 '도심 주택 공급방안'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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