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전국 최고 품질 대추방울토마토 출하 시작

입력 2021. 1. 26.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특화된 대추방울토마토 전문 생산단지 조성(4.8ha)후 지난 21일 첫 공동 선별·출하를 시작했다.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추방울토마토 공선회는 일 평균 3000kg를 납품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추방울토마토를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생육 후기까지 고품질의 대추방울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저온기 시설환경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서울, 부산 등 농산물 도매시장에 납품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시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특화된 대추방울토마토 전문 생산단지 조성(4.8ha)후 지난 21일 첫 공동 선별·출하를 시작했다.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추방울토마토 공선회는 일 평균 3000kg를 납품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동 선별 과정을 거쳐 대형마트, 서울, 부산 등 농산물 도매시장에 납품된다.

대추방울토마토는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는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다이어트 식단과 아이들 건강 간식으로도 알려져 있고 따뜻한 기후와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 맛과 당도가 매우 뛰어나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편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추방울토마토를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생육 후기까지 고품질의 대추방울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저온기 시설환경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