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창의문화산업밸리에 '어울림팩토리' 첫삽

광주=김선덕 기자 sdkim@sedaily.com 2021. 1. 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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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일대를 창의문화산업 스타트업 밸리로 조성하기 위한 '어울림팩토리 리모델링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26일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어울림팩토리 리모델링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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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건물로 3D 프린팅·소상공인 창업 입주공간 조성
광주역 창의문화산업 밸리 ‘어울림팩토리’ 위치도 /사진제공=광주시
[서울경제]

광주역 일대를 창의문화산업 스타트업 밸리로 조성하기 위한 ‘어울림팩토리 리모델링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26일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어울림팩토리 리모델링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울림팩토리는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광주역 인근 방치된 지상 4층 연면적 542㎡ 규모의 유휴 건축물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이곳에 3차원(3D) 프린팅 활용 제조 공간을 조성하고 소상공인 및 스마트업 입주공간을 마련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도심 제조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별개로 350억원 규모의 예비·초기 창업자 육성 지원시설인 ‘스테이션G 건립사업’과 광주역 주변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올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광주역 경제기반형 뉴딜사업과 함께 지난해 광주역 뒤쪽 1만4,000㎡에 5년간 1,688억원을 투입해 그린, 디지털, 스타트업 중심 창업·혁신 기업을 집적화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광주역 일원에 체계화된 광주형 창업 생태계를 집적화해 광주역을 호남권 최대 창업타운으로 조성하겠다는 게 광주시의 목표다.

전체 사업으로 아우르는 광주역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은 광주역 일원을 되살리기 위해 창업과 기업성장 지원시설 건립, 창업자 주거지원, 녹지·환경개선, 주거·상업·유통·업무 등 지역 거점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국·시비 500억원, 부처연계 2,163억원, 민간복합개발 7,493억원 등 총 1조1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광주=김선덕 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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