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배성재 "프리선언, 회사와 논의 중..거취 결정된 바 없다"

김소연 2021. 1. 26.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프리랜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생방송으로 출연하는 생녹방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 국내외 다수 스포츠 경기 중계를 맡으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프리랜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카카오TV에서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배성재의 텐' 생녹방에는 걸그룹 체리블렛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배성재 아나운서는 아직 사표를 낸 상황은 아니지만, 프리랜서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생방송으로 출연하는 생녹방에 이목이 집중됐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녹화 직전 시청자들이 거취와 관련한 질문을 하자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는 건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아직 결론 안났다"고 조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녹화가 시작되자 광고 시간 전 "프리선언 없이 바로 진행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 국내외 다수 스포츠 경기 중계를 맡으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그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올해의 SBS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