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김희정, 이채영이 이루 죽인 사실 알았다.."이 집에서 나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남자' 김희정이 이채영을 쫓아냈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저녁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주화연(김희정 분)은 한유라(이채영 분)가 최준석(이루 분)을 죽인 걸 알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라를 부른 주화연은 "유라 너 선 넘었더라. 최준석씨가 죽었다는데 너 그날 어디 갔었어? "라고 물었고, 한유라는 "어머니 저 그날 야외 촬영 있었어요"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밀의 남자’ 김희정이 이채영을 쫓아냈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저녁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주화연(김희정 분)은 한유라(이채영 분)가 최준석(이루 분)을 죽인 걸 알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라를 부른 주화연은 "유라 너 선 넘었더라. 최준석씨가 죽었다는데 너 그날 어디 갔었어? "라고 물었고, 한유라는 "어머니 저 그날 야외 촬영 있었어요"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주화연은 "내가 최준석씨 죽은 날도 말 안했는데 바로 아네. 내가 그날 너 들어오는 거 봤잖아. 그래 하긴 누굴 밀어서 죽였으면 옷이 그럴만도 했었겠다"라고 낱낱이 밝히자 한유라는 무릎을 꿇었다.
이에 주화연은 "난 그래도 사람을 죽이진 않았어. 나 병원 다녀올 때 까지 이 집에서 나가"라며 내쫓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투데이' 흑미 무쇠솥 밥상, 손님 취향 따른 흑미밥에 20첩 반찬까지 푸짐
- '언니한텐' 전수민, "김경진과 두번째 만남에 내가 먼저 손잡아"
- '노는 언니' 박소연, "첫 키스, 남자배우와 했다"... 깜짝 고백
- '비디오스타' 지플랫, "날 하찮게 대해달라"...이미지 탈피 예고
- '미스트롯2', 시청자들이 꼽은 ‘가상 에이스전 출격 주자 리스트’
- [그 후] 전복죽 먹다 욕먹은 BJ "몸매 자랑하고 싶냐고? 네!"
- 조재현 '미투', 3년 재판 끝 [종합]
- 햄지, 중국 소속사 계약해지 당한 후 김치수육 먹방으로 응수
- 박해미, 전 남편 음주운전 또 사과 (종합)
- '동상이몽2' 전진, 친모와 21년 만 재회에 오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