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쫓겨난 이채영, 바로 김희정 약점 잡았다[종합]

이혜미 입력 2021. 1. 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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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 이루를 살해한 과거가 밝혀지며 DL에서 쫓겨난 이채영이 김희정의 새 약점을 잡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남자'에선 유라(이채영 분)와 화연(김희정 분)의 치열한 공방전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화연이 알아낸 건 유라가 전 남자친구 준석을 살해했다는 것.

몰래 카메라를 통해 멀쩡히 일어나 춤을 추는 화연을 포착하는 유라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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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남자친구 이루를 살해한 과거가 밝혀지며 DL에서 쫓겨난 이채영이 김희정의 새 약점을 잡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남자’에선 유라(이채영 분)와 화연(김희정 분)의 치열한 공방전이 그려졌다.

이날 태풍(강은탁 분)은 경혜(양미경 분)에게 누명을 씌운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화연임을 알고 경악했다. 이에 태풍은 “내가 당신 끝낼 거야. 비참하고 처참하게 밟아줄 거야”라 울부짖으며 복수를 결심했다.

화연은 현재 교통사고로 입원 중. 결국 차 회장(홍일권 분)은 수희(이일화 분)를 지키고자 31년 만에 만난 그를 밀어냈다. 이어 “그래, 이렇게 하는 게 맞아. 지숙일 위해서야”라며 눈물을 삼켰다.

그러나 이 같은 차 회장의 노력이 무색하게 수희는 태풍과 상태의 대화를 통해 이 모든 게 화연의 짓임을 알게 됐다. 분노한 수희는 곧장 차 회장을 찾아 “나 주화연 씨한테 사과 받아야겠어요. 내 기억을 잃게 만들고 날 고통 속에서 살게 했어요. 그런 장본인한테 미안하단 사과 정도는 직접 받아도 되는 거 아니겠어요?”라고 토해냈다.

차 회장은 그런 수희 앞에 무릎을 꿇고는 “다 나 때문이야. 31년 전에 내가 널 잘 보호만 했어도 네가 다치는 일은 없었을 텐데. 못나고 못난 나 때문에, 다 내 잘못이야”라고 사과했다.

한편 퇴원 후에도 화연은 유라를 쫓아내고자 뒷조사에 열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화연이 알아낸 건 유라가 전 남자친구 준석을 살해했다는 것.

이에 화연은 유라를 앞에 두고 “그날 그 시각에 네 옷 엉망인 거 내가 다 봤잖아. 하긴 산에서 사람을 밀었으니 꼴이 그럴 만도 했지”라고 이죽거렸다.

놀란 유라는 수희의 이름을 입에 올렸으나 화연은 “난 그래도 사람을 살해하진 않았어. 너처럼”이라고 일갈했다. 화연은 또 제 앞에 무릎을 꿇은 유라를 밀쳐내곤 “긴 말 필요 없지? 내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사고 후 화연은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됐으나 이 모든 건 화연의 자작극. 몰래 카메라를 통해 멀쩡히 일어나 춤을 추는 화연을 포착하는 유라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비밀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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