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권덕철 복지장관 '음성' 판정.."2∼3일 뒤 재검사"

2021. 1. 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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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확진된 직원과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았던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권 장관은 이날 복지부 직원 1명이 확진되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검사를 받은 뒤, 자체적으로 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일단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확진된 직원과 접촉이 있었던 만큼 권 장관은 2∼3일 정도 뒤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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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을 방문해 입장 전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코로나19에 확진된 직원과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았던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권 장관은 이날 복지부 직원 1명이 확진되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검사를 받은 뒤, 자체적으로 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일단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확진된 직원과 접촉이 있었던 만큼 권 장관은 2∼3일 정도 뒤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역학조사 결과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 앞으로 2주간 자가격리해야 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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