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곶감과 팥앙금이 들어간 '호랑이곶감빵'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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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호랑이곶감빵'이 출시됐다.
호랑이곶감빵은 호랑이와 곶감 2가지 모양으로 출시된 캐릭터 빵이다.
정용화 상주시 미래농업과장은 "호랑이곶감빵은 상주 고유의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다"며 "지역의 훌륭한 가공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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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 ‘호랑이곶감빵’이 출시됐다.
26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호랑이와 곶감 모양으로 개발한 캐릭터 식품 '호랑이곶감빵'을 첫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랑이곶감빵은 호랑이와 곶감 2가지 모양으로 출시된 캐릭터 빵이다.
상주곶감과 팥앙금, 견과류가 들어가 맛과 식감이 뛰어난 데다 방부제를 쓰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이 빵을 개발한 농업회사법인 ㈜팜드리(대표 김보규)는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의 곶감빵 상품화 기반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돼 1억5000만원을 들여 사업장을 신축하고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김보규 대표는 "설 명절 이후 할인 판매 행사를 기획 중이다. 사업장 HACCP인증 추진과 함께 냉동제품 개발을 통한 온라인 판매, 학교급식 납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화 상주시 미래농업과장은 “호랑이곶감빵은 상주 고유의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다”며 “지역의 훌륭한 가공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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