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숙 "♥나한일, 남편은 내 첫사랑..지금도 보면 수줍어"

마아라 기자 2021. 1. 26.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은숙이 김혜정 집을 찾았다.

김혜정의 집은 북한강 산 속에 자리했다.

이날 김혜정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정은숙을 위해 야외 텐트에 저녁상을 차렸다.

김혜정이 정은숙의 남편 나한일을 언급하자 정은숙은 "내 첫사랑이다. 남편과 30년 만에 다시 만났다"며 "지금도 남편을 보면 수줍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배우 정은숙이 김혜정 집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전원생활 중인 탤런트 김혜정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혜정의 집은 북한강 산 속에 자리했다. 멋진 경치가 내려다 보이는 집으로 안은 따뜻한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스튜디오를 감탄케 했다.

이날 김혜정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정은숙을 위해 야외 텐트에 저녁상을 차렸다.

김혜정이 정은숙의 남편 나한일을 언급하자 정은숙은 "내 첫사랑이다. 남편과 30년 만에 다시 만났다"며 "지금도 남편을 보면 수줍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숙이 "너도 이 기쁨을 나눴으면 좋겠다"며 웃어 보이자 김혜정은 "누구 없냐"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스MBC 출신 김혜정은 탱탱한 피부를 자랑해 피부과 전문의도 감탄하게 했다.

김혜정은 "덤벨이나 바벨, 벤치 프레스, 레그 프레스, 엘보우 익스텐션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마라톤을 했다. 하프마라톤을 5번 완주했다. 10km 최고 기록은 54분"이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 '일베'한다던 7급 합격자, 경기도 "자격 상실" 의결18세 아들 앞에서 가슴 드러낸 55세 여배우…"인간이 아니야"아이언 사망에 전 여친이 SNS에 올린 사진…"해방감 느끼나"'30억 아파트 거주' 서현진, 의사 남편 공개…"뽀뽀도 내가 먼저""이마트 와이번스 안 돼요ㅠㅠ"…정용진 SNS 몰려든 팬들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