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동부구치소' 마지막 장관 현장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재임 중 마지막 현장 일정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를 방문했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추 장관은 이날 오후 5시쯤 동부구치소를 방문했다.
추 장관은 이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실태와 후속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추 장관은 어려움 속에서도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추 장관은 이날 오후 5시쯤 동부구치소를 방문했다. 추 장관은 이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실태와 후속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지난 20일과 23일 실시한 11·12차 전수검사에서 수용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 미발생일로부터 2주가 지나면 기관 운영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내용이 보고됐다.
추 장관은 어려움 속에서도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조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실효적 대응방안을 마련도록 주문하고, 오는 2월 법원의 재판 일정 재개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 동부구치소는 제 13차 전수검사를 완료했다. 결과는 오는 27일 통보될 예정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