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대 급락..하루 만에 3,200선 반납

심다은 2021. 1. 26. 20: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인 3,200선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2%대 급락했습니다.

오늘(26일) 코스피는 2.14% 내린 3,140.31로 장을 마치며 하루 만에 3,200선을 반납했습니다.

개인이 지난 11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인 4조2,200억 원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모두 4조2,400억 원어치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000년 9월 이후 20년 4개월 만에 장중 1,000선을 넘었지만 이후 하락 전환하며 0.53% 내린 994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8원 오른 1,106.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