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금강산서 세계골프대회 추진"

조효성 입력 2021. 1.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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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취임
이중명 대한골프협회 회장(사진)이 금강산 아난티 골프장에서 골프 국제대회를 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대한골프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골프가 빠르게 성장하고 선수들이 K골프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첫 경선을 통해 당선돼 기쁘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이 회장이 임기 내 목표로 잡은 5가지 큰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금강산 세계대회 유치다. 이 회장은 "2025년 금강산 아난티 골프장에서 세계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를 추진하겠다"며 "대회 유치를 위해 정부 관계 부처와 현재 협의 중이고 협회도 TF팀을 꾸리겠다"고 말했다. 세계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는 1958년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아마추어 최고 권위 대회다. 금강산 아난티 골프장은 이 회장이 이끄는 아난티그룹의 전신인 에머슨퍼시픽이 2004년 북한에 만든 유일한 골프장으로, 2007년 KPGA투어 에머슨퍼시픽그룹 오픈을 개최한 바 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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