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복지부장관, 밀접접촉 직원 확진에 '자체 격리'

2021. 1. 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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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접촉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26일 오후 문자 공지를 통해 "복지부 직원의 확진으로 역학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면서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자체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권 장관의 검사 결과가 나온 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현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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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결과 기다리는중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을 방문해 입장 전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접촉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26일 오후 문자 공지를 통해 "복지부 직원의 확진으로 역학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면서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자체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권 장관의 검사 결과가 나온 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현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을 맡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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