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오의식, 임세미 집 첫 입성 포착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26. 19: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tvN 제공.


드라마 속에서 오의식이 임세미의 집에 입성한다. 첫 방문에 숙면을 취하는 오의식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이 될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 희경(임세미 분)과 준우(오의식 분)는 주경과 수호에게 연애중인 모습을 들킨 후 한껏 강렬해진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한 가족이 되길 염원케 했다. 이에 걸크러시를 뿜어내는 상여자 ‘딸기’ 희경과 섬세남 ‘자몽’ 준우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 상황.

희경의 집에 입성한 준우의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첫 입성부터 반팔 러닝셔츠 차림으로 제 집처럼 편안히 잠든 준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볼 터치라도 한 듯 발그레한 준우의 두 볼이 만취 상태임을 예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희경은 준우가 귀여운지 하트가 쏟아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해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한다.

준우와 희경 가족의 단란한 식사 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준우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두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는데, 희경의 가족은 이미 준우와 한 가족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준우가 희경의 집에서 잠을 청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