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실업률 5.0%..코로나19 지속돼 5년 만에 최고
안태호 입력 2021. 1. 26. 19:49 수정 2021. 1. 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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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실업률이 5년 만에 가장 높은 5%를 기록했다.
26일 영국 통계청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업률이 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p, 직전 3개월 대비 0.5%p 오른 수치다.
이 기간 정리해고된 인원은 39만5000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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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영국 실업률이 5년 만에 가장 높은 5%를 기록했다.
26일 영국 통계청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업률이 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p, 직전 3개월 대비 0.5%p 오른 수치다.
반면 고용률은 75.2%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p, 전분기 대비 0.4%p 낮아졌다. 이 기간 정리해고된 인원은 39만5000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은 "이번 위기는 희망과 달리 훨씬 더 오래 지속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기업, 개인 및 가족을 지원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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