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문화가 넘치는 삶에 힘이 되는 시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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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6일 "문화가 넘치는 삶에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다"며 다섯 번째 문화 정책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부산시 한해 예산 대비 1.7%에 불과한 문화예술분야 예산으로는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70%에 이르는 문화예술분야 종사자들이 연간 500만 원 이하의 수입으로 생계유지와 생활복지가 열악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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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예비후보는 부산시 한해 예산 대비 1.7%에 불과한 문화예술분야 예산으로는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70%에 이르는 문화예술분야 종사자들이 연간 500만 원 이하의 수입으로 생계유지와 생활복지가 열악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웹툰 인력과 잠재력 있는 부산 게임 산업 분야, 매년 1억 달러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부산 컨텐츠 마켓 (BCM)’ 글로벌 문화를 휩쓸고 있는 BTS의 정국, 지민의 배출 등은 부산 문화 예술 분야의 저력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문화예술 기획, 공연의 유기적 연계로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관들의 연계 및 운영 시너지를 높이고, 구별로 문화회관 및 문화원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강사들을 지원하며, 부산 메세나 협회 설립 지원, 구별 문화의 거리 조성 지원 등을 공약했다.
세 번째, ‘부산창작자 타운’을 조성하고, 3%대 이상의 문화 예산을 확보하며,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복지금고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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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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