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합의' 5일 만에 또..노조 "사측이 합의 파기"

심다은 입력 2021. 1. 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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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지 닷새 만에 택배 노조가 또다시 파업을 경고했습니다.

택배노조는 오늘(2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사들이 합의 내용을 파기했다"며 총파업 등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택배 노사, 정부로 구성된 사회적 합의 기구는 지난 21일 택배 분류 작업을 사측이 책임지도록 하는 1차 합의문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택배사들이 후속 조치에 응하지 않고 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입니다.

노조는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합의 파기로 발생될 책임은 모두 택배사들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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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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