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3개월 동안 즐거웠는데 아쉽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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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이브온'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노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3달동안 열심히 촬영했는데 어느덧 마지막이라니 기분이 묘하다"며 "저는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이 많이 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황민현도 "3개월동안 은택이로 살았는데 보내줄 생각을 하니 뭔가 아쉽다"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준 은택,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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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드라마 ‘라이브온’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는 ‘이대로 못 보내서 모아본 마지막 비하인드 파트3’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을 보면 고은택(황민현 분), 백호랑(정다빈 분) 캐릭터가 포옹하는 신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강재이(연우 분), 도우재(노종현 분)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도 예쁘게 그려졌다.
노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3달동안 열심히 촬영했는데 어느덧 마지막이라니 기분이 묘하다”며 "저는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이 많이 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황민현도 “3개월동안 은택이로 살았는데 보내줄 생각을 하니 뭔가 아쉽다”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준 은택,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어 정다빈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잘 끝낸 거 같아서 감사드린다”며 “3개월동안 고생 많으셨다”고 했다.
끝으로 연우도 “후련함도 있지만 아쉬움이 크다. 좋은 분들과 같이 하면서 많이 배웠다. 다음을 기약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라이브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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