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암표상에 경고 "원망산 돈 챙기면 나쁜 재수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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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공연을 앞둔 옥주현이 암표상에게 경고했다.
옥주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일차 티켓 오픈된 날 접속수 과다로 몇분간 서버가 다운되고 그 후 삼분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들었다. 취소티켓도 안뜬다는 얘기도. 오래 기다려온 관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옥주현은 "그렇게 원망산 돈 챙기면 나쁜 재수 붙는다"라며 "곧 오픈되는 구정연휴 회차 티켓팅때 보겠다. 그리고 잡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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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뮤지컬 '위키드' 공연을 앞둔 옥주현이 암표상에게 경고했다.
옥주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일차 티켓 오픈된 날 접속수 과다로 몇분간 서버가 다운되고 그 후 삼분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들었다. 취소티켓도 안뜬다는 얘기도. 오래 기다려온 관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정 이 작품을 사랑하는 분들만 함께 할 수 있도록 좀 도와달라"며 "티켓팅 끝나자마자 바로 2.5배가 넘는 가격으로 암표 올라오게 하는 분들에게 인간적으로 부탁 좀 하겠다. 그러지 맙시다"고 강조했다.
옥주현은 "그렇게 원망산 돈 챙기면 나쁜 재수 붙는다"라며 "곧 오픈되는 구정연휴 회차 티켓팅때 보겠다. 그리고 잡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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