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쿠보 18초만 번뜩"..빌바오전 침묵 쿠보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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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미래 쿠보 다케후사가 헤타페 임대 이후 3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팀의 대패에 고개를 숙였다.
헤타페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0/2021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원정에서 1-5로 대패했다.
쿠보는 이날 경기에서 우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팀의 대패를 지켜봐야 했다.
헤타페 이적 이후 최근 2경기 선발 연속 출전으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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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일본 축구 미래 쿠보 다케후사가 헤타페 임대 이후 3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팀의 대패에 고개를 숙였다.
헤타페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0/2021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원정에서 1-5로 대패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쿠쿠레야의 선제골로 앞서 갈 때만 하더라도 좋았다. 그러나 전반 12분 라울 가르시아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내리 4실점하며 무너졌다.
쿠보는 이날 경기에서 우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팀의 대패를 지켜봐야 했다. 헤타페 이적 이후 최근 2경기 선발 연속 출전으로 만족해야 했다.
일본 매체 ‘일간 겐 다이’는 경기 후 보도를 통해 “쿠보는 이날 경기에서 초반 18초에만 번뜩였다”라며 조용한 그의 활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쿠보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지만,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되며 적응하지 못했다. 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헤타페로 재임대 됐다. 비야레알 시절과 달리 꾸준히 출전하며, 1년 전 레알 마요르카 시절 활약을 재연하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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