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태양광 소재 사업 매각 검토
김지웅 2021. 1. 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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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중국 태양광 소재 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26일 삼성SDI 관계자는 "중국 소재 태양광(PV) 페이스트 소재 사업 매각을 검토 중"이라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삼성SDI PV 페이스트는 태양광 셀(Cell)에 활용되는 전극 소재 사업이다.
삼성SDI는 실제이 성사되면 높은 성장성을 가진 배터리 부문에 한층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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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중국 태양광 소재 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26일 삼성SDI 관계자는 “중국 소재 태양광(PV) 페이스트 소재 사업 매각을 검토 중”이라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삼성SDI PV 페이스트는 태양광 셀(Cell)에 활용되는 전극 소재 사업이다. 주력 포트폴리오인 이차전지(배터리) 부문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과 대비해 미미한 규모인 것은 물론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업부로 꼽힌다.
삼성SDI는 실제이 성사되면 높은 성장성을 가진 배터리 부문에 한층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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