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직원 확진..권덕철 장관 진단검사 후 격리
전종헌 2021. 1. 26. 19:24
보건복지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권덕철 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진단검사를 받고 현재 자체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문자 공지를 통해 복지부 직원 확진으로 역학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장관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자체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복지부는 권 장관의 검사 결과가 나온 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c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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