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임기 1년내 기장군에 삼성전자 유치하겠다"

부산=김동기 기자 2021. 1. 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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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부산경제 대혁명 1차 공약으로 "삼성전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 경제 대혁명(Busan Grand Revolution, BGR)' 시리즈 1차 공약, '1+1 삼성 유치'와 '실리콘 비치 조성'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보궐선거 잔여임기 1년 동안 삼성그룹 주요계열사 2개사를 유치하고, 부산의 미래 10년을 좌우할 실리콘 비치 조성 사업의 확실한 기틀을 다지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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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잔여임기 1년내에 삼성전자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사진=박성훈 캠프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부산경제 대혁명 1차 공약으로 “삼성전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 경제 대혁명(Busan Grand Revolution, BGR)’ 시리즈 1차 공약, ‘1+1 삼성 유치’와 ‘실리콘 비치 조성’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보궐선거 잔여임기 1년 동안 삼성그룹 주요계열사 2개사를 유치하고, 부산의 미래 10년을 좌우할 실리콘 비치 조성 사업의 확실한 기틀을 다지겠다는 것이다.

먼저 ‘1+1 삼성 유치’ 공약은 현재 조성 중인 기장군 지역 SiC 파워반도체 클러스터에 삼성전자를 유치하고, 기장군 좌동리와 문동리의 추가 부지 약15만평에 삼성전기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공장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실현 가능성과 관련해 박 후보는 부산시 경제부시장 시절 삼성전자 등의 고위 관계자에 직접 투자 제안했다고 깜짝 공개하며, 시장 당선 즉시 삼성 측과 협상을 완료하여 1년 내에 본격적 투자와 공장 건설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의 10년 미래 기틀을 다지겠다는 공약으로 기장군을 기점으로 강서구 녹산까지 부산의 해변을 따라 권역별로 특화된 실리콘 비치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기장은 스마트카 브레인 산업과 방사선의과학 첨단기지, 해운대는 서비스 산업과 MICE 산업, 북항은 해양금융산업과 도시서비스 산업의 핵심 전진기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영도는 기존 해양기술 산업의 고도화와 첨단 플랜트 모듈 산업, 김천은 차세대 식품산업, 명지는 바이오‧제약 산업으로 웰빙‧헬스 산업 메카, 녹산은 가칭 ‘카카오시티’ 프로젝트와 연계한 친환경적 스마트 산업기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부산의 경제 ‘혁명’에 준하는 ‘마스터 플랜’을 제시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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