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아파트 거주' 서현진, 의사 남편 공개.."뽀뽀도 내가 먼저"

마아라 기자 2021. 1. 26.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서현진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 송재진씨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송재진씨는 "저는 외아들 출신이라 막 들이대는 걸 잘 못한다"며 아내 서현진에 대해 "만나면 기운이 맞는 사람이 있지 않나. 말이 잘 나오고 (그런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2017년 송재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서현진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 송재진씨를 공개했다.

이날 서현진은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저는 밀당이 없다. 그냥 직진"이라며 "제가 먼저 사귀자고 하고 뽀뽀도 먼저 했다. (뽀뽀를) 너무 안 하더라. 지켜만 주는 거다. '내일 하겠어' 예고하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송재진씨는 "저는 외아들 출신이라 막 들이대는 걸 잘 못한다"며 아내 서현진에 대해 "만나면 기운이 맞는 사람이 있지 않나. 말이 잘 나오고 (그런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진이 거주 중인 아파트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한보미도맨션 1, 2차 아파트로 알려졌다. 최근 시세는 40평대 기준으로 최소 매매가 30억원이다. 전세는 13억원대다.

서현진은 2017년 송재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관련기사]☞ 결혼 전날 여사친과 성관계 남편…"아내랑 하는건 노동하는 기분"18세 아들 앞에서 가슴 드러낸 55세 여배우…"인간이 아니야"아이언 사망에 전 여친이 SNS에 올린 사진…"해방감 느끼나"아들과 술 마시던 70대 사망…경찰한테 아들이 한 말며느리 노출 사진에 시아버지 '좋아요'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