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걸그룹에 비보잉까지? 북한 당대회 기념공연은 어땠을까?
박하정 기자 입력 2021. 1. 26. 19:18 수정 2021. 1. 26. 19:36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북한은 노동당 제8차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당대회에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하고 지도부를 재편했는데요. 이후 13일에 첫 막을 올린 북한 노동당 8차 대회 기념공연이 12일 만에 어제 마무리됐습니다.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공연 '당을 노래하노라' 첫날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이 직접 관람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념공연은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영되기도 했는데, 오케스트라 공연, 무용, 집단체조 등과 함께 걸그룹, 비보잉, 탭댄스 등 그동안 북한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무대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달라진 기념공연 모습을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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