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복지부장관, 직원 확진에 자가격리..일정도 줄줄이 취소

지영호 기자 입력 2021. 1. 26. 19:16 수정 2021. 1. 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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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COVID-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가능성으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이후 장관 일정도 줄줄이 취소했다.

권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이어 국무회의, 오후 평택 박애병원 현장방문 일정이 잡혀있었다.

한편 권 장관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복지부 직원은 장관 수행비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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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조태형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26/뉴스1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COVID-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가능성으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기자단에 보낸 단체 문자를 통해 "오늘 오후 보건복지부 직원의 확진으로 인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권 장관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자체적으로 격리해 판정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자의 경우 예방 목적으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동선공개 등을 하고 있으나 접촉자의 경우 그렇지 않다"며 "개인정보 보호 등을 고려해달라"고 전했다.

복지부는 이후 장관 일정도 줄줄이 취소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보건의료발전협의체 4차 실무회의와 의정협의체 7차 회의를 취소한다고 공개했다.

권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이어 국무회의, 오후 평택 박애병원 현장방문 일정이 잡혀있었다. 한편 권 장관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복지부 직원은 장관 수행비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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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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