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트로트 부르는 '요요미', JYP 계약..누구길래?

마아라 기자 2021. 1. 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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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이 첫 '하드대방출' 가창 가수로 요요미를 선택했다.

지난 25일 박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진영하드대방출] 촌스러운 사랑노래 (By 요요미) 2화' 영상을 게재했다.

첫 미팅 차 JYP 사옥에 방문한 요요미는 시종일관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등장한 박진영은 요요미와 '촌스러운 사랑노래' 가창에 대한 계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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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영 유튜브 캡처

JYP 박진영이 첫 '하드대방출' 가창 가수로 요요미를 선택했다.

지난 25일 박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진영하드대방출] 촌스러운 사랑노래 (By 요요미) 2화' 영상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지난 18일 1탄을 올린 바 있다.

영상에서는 요요미가 서울 강동구 성내동 JYP 센터에 입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첫 미팅 차 JYP 사옥에 방문한 요요미는 시종일관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도착하자마자 트와이스 나연을 만난 요요미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연은 그간 박진영과 했던 레슨, 녹음 등 여러 경험들을 토대로 일명 'JYP 사용설명서'를 전했다.

이어 등장한 박진영은 요요미와 '촌스러운 사랑노래' 가창에 대한 계약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사내 식당 '집밥'(JYP BOB)에서 돈독한 시간을 보내며 프로젝트의 성공을 다졌다.

/사진=박진영 유튜브 캡처

박진영은 "가수는 성공보다 중요한 게 오래 활동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건강해야 한다. 내 목표는 만 60살에 최고의 춤과 노래를 하는 건데 요즘 노래 늘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뼈와 살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요요미는 2018년 미니 앨범 '이 오빠 뭐야'로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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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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