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29명 신규확진..어제보다 102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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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뚜렷한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신규 발병 사례가 나오면서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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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뚜렷한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신규 발병 사례가 나오면서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27명보다 102명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30명으로 69.9%, 비수도권이 99명으로 30.1%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 300명대 중후반, 많으면 400명 안팎에 이를 전망입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7명이 추가돼 최종 3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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